동원훈련 준비물 - 첫 예비군 편


남자라면 지니는 국방의 의무

남자라면 지니게되는 국방의 의무 그리고 전역후에 예비군에 편성되서 다시한번 언제든지 예비전력으로 활용가능한 예비역 장병들 하지만 뭐든지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군대도 , 전역도 처음 , 전역후 예비군을 준비하는것 처음이 있습니다. 처음은 뭘해야할지 막막하기도합니다.  



오늘은 이제막 갓 예비군이 되서 무엇을 준비해야가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동원훈련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원훈련은 2박 3일간 진행되므로 속옷은 넉넉하게 준비해가시는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건도 마찬가지구요.


동원훈련 준비물

잠시 사회의 신분을 번지고 예비군은 군인이 되는 시간입니다. 전역시 입고나온 또는 지급받은 군복 , 전투화 , 전투모 , 고무줄과 요대를 그리고 벨트, 마지막으로 양말을 준비해야합니다. 요즘은 훈련시 이런것들을 준비하지않는다면 입소자체를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의 예비군 훈련소는 입소하는 지점에서 팔거나 대여를 해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꼭 구비를 해가셔야합니다. 만약에 없으시다면 인터넷이나 가까운 시내등의 옷가게에 가셔서 구비를 하시면 됩니다. 양말의 경우는 긴 목양말을 신으시고 군화속에 감춰넣으시면 상관이 없습니다.



동원훈련의 경우는 2박3일간 지행되기 때문에 편안한 추리링과 여유옷 그리고 속옷등을 챙겨주시고 수건과 세면도구등을 챙겨가시면 됩니다. 휴대폰의 경우는 입소하는경우 내고 일과시간이 끝난후 돌려줘서 일정시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비군 소집통지서는 보통 우편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오게 됩니다. 우편 등기로 오기 때문에 병무청 등기가 와있다면 아 예비군이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자연스럽게 해주시면 됩니다. 별도로 집에 없는경우 우체국 보관함으로 가는데 집에는 스티커를 붙여놓게 되는데요.



이럴때 그냥 예비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하면 예비군 나온부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굳이 우체국에 방문하지않아도 되겠죠? 식사의경우는 병사식당에서 하게됩니다. PX이용도 별도로 있고 군대의 추억을 삼아 밥을 먹습니다.



그외에 소집훈련을 받는경우 아래와같이 도시락을 먹게되는데요 대부분은 한솥도시락을 먹거나 주변에 군부대와 계약한 업체에서 받을 먹게 됩니다.

참고하셔서 첫 동원훈련에 대한 걱정은 떨쳐버리시고 예비군 훈련 잘 다녀오세요. 휴대폰은 사용을 하다가 걸리면 퇴실조치 되는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몰래 사용하지않는게 좋습니다. 2박3일간은 군인 신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