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파도소리들으러 가는거야.

내가 바다를 가는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답답하거나 가슴이 먹먹하거나. 


또는 이별을 경험했을때다.

바다는 나와의 추억이많다 사랑했을때에는 


여자친구와함께 다녔따면 이별했을때는 마음을 정리하러 다녔다.


유독 속초바다는 나와의 인연들이 몇몇있다. 


이별과 사랑과 전쟁.


새차를 뽑은 기념으로 다녀오기도하고


그 뭐랄까 파도소리를 들으면 ASMR처럼


 편안하다고 표현을 해야하는건가


짝사랑에 실패할때도 성공할때도 


바다는 늘 나에게는 한결같은 존재였다


가끔 성난것처럼 파도가 밀어오거나


 치는경우들도 있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유독 속초바다는 좋다.


좋은 기억만 가득을하다.


좋은 기억들이 가득한 이유는.. 


나에게 평온함을 많이 줬다.


파도가 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의 기분에 춤을 추듯이


맞춰주는 듯한 느낌이 종종 있다.




그냥 블로그에 가끔은 느낌적인 글을 적고싶기도하고


이런 성투를 하고싶기도하다


정보를 전달할때도있지만.


내이야기를 하고싶을때가있어서


그래서 늘 고민이많다 콘텐츠적인면도 마찬가지이고

이럴땐 늘 바다를 찾기에 바다사진을 올려본다